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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지역별 성평등 수준분석 연구(여성가족부)

작성자 : 관리자 작성일 : 2013-08-22 조회수 : 1,3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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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가족부 용역보고서 2012년 지역별 성평등 수준분석 연구입니다.
원문은 첨부파일 참고하세요.


<성평등 수준 비교> 2011년 기준

- 성평등 수준 상위 4개의 지역(Level-1: 53.48∼51.58) : 대전광역시, 부산광역시, 서울특별시, 제주특별자치도

- 성평등 수준 중위 8개지역(Level-2: 51.39∼48.08) : 강원도, 경기도, 광주광역시, 대구광역시, 인천광역시, 전라남도, 충청남도, 충청북도

- 성평등 수준이 낮은 4개의 지역(Level-3: 47.75∼45.34) : 경상남도, 경상북도, 울산광역시, 전라북도



<강원도 성평등지수 요약>

- 강원도는 대표성 영역을 제외하고 성평등 수준이 중상위권 이상으로 나타난다.
- 대표성 제고 영역은 성평등 개선을 위해 장 단기적 노력이 집중될 필요가 있다.
- 경제참여와 기회 영역의 경우 상용직 근로자 성비는 시 도 중 최고 수준이고 남녀 임금격차도 상위권으로 나타난다.
- 가정과 안전한 삶은 시 도 중 중상위 수준이지만, 안전 지표수준은 최하위수준이다. 복지 영역은 지표별 성별격차가 낮고 수준도 높다.


영역

현황과 개선방안

대표성 제고

-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 여성 없음
- 수준과 순위 모두 낮은 영역으로 성평등 개선 노력과 정책개발이 필수
- 특히 초 중 고 교장 성비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공동노력이 필요

경제참여와 기회

- 2009년 이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음. 단, 2011년 고용률 성비는 전년대비 성별격차가 약간 커졌으며, 관리직의 성별 격차 개선이 다소 느림
- 고용률 성비 제고를 위한 정책의 점검과 장기적 계획 필요
- 관리직 성별격차를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적 협력관계 구축 필요

가정과 안전한 삶

- 사회안전도에 대한 여성의 불안이 크며, 강력범죄 피해자의 여성비중이 높음
- 2008년 이래 가족관계 만족도 수준이 떨어지고 순위 또한 하락함
- 안전 지표 개선을 위한 정책 제고 방안 필요. 가족관련 정책의 검토 필요

복지

- 노후 준비자 성비의 성평등 수준과 순위 모두가 하락하고 있음
- 노인관련 복지 정책의 점검과 현황 파악 필요